HOME  |  LOGIN  |  JOIN  |  CONTACT US
 
 IMMIGRATION
이민법 마을
  뉴스
  취업 비자
  웨이버 Waiver
  결혼
  MAVNI
  DACA & DREAM Act

 
Q.2020년 대통령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시나요?

  뉴스   미국살이 이민자의 삶과 꿈을 도웁니다. ㆍHOME > 이민법 마을> 뉴스

* 아이디를 클릭하면 회원간 쪽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뉴스 비극의 역설… 블랙프라이데이 총기 판매 최고치
11-28-2017 15:52:55
이민스토리 조회수 400
▶ FBI 신원조회 20만건 돌파, 잇단 사건에 규제 논의 활발
▶ “미리 사 두자”사재기 열풍
 
블랙프라이데이인 지난 24일 텍사스주 타일러의 한 총기판매업소에 아침 7시 영업개시 직후 총기를 싸게 사려는 주민들이 줄을 서 있다. [AP]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에 판매된 총기가 역대 하루치로는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달 라스베가스, 이달 초 텍사스 서덜랜드스프링스의 한 교회에서 벌어진 대형 총기 난사 비극 속에서 총기 판매도 증가한 것이다. 
 
대형 총기사고와 이에 따른 총기 규제 논의가 이뤄지면 오히려 총기 판매량이 증가한다는 역설을 다시 한번 입증시킨 셈이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였던 지난 24일 하루 동안 연방수사국(FBI)이 진행한 총기 구매자 신원조회 건수가 20만3,086건으로, 종전 단일 최고치였던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때의 18만5,713건 보다 1만7,373건(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블랙프라이데이 때는 18만5,345, 2014년은 17만5,754건을 기록했다. 
 
정확한 총기 판매 집계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FBI의 총기 구매자 신원 조회가 총기 판매량을 가늠하는 중요 척도로 이용되고 있다. 다만 총기 구매자가 한 정 이상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판매량은 더 많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내 최대 할인 행사 기간으로서 총기 역시 일년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날이다. 
 
미국에서는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지고 이에 뒤따라 총기 규제 논의가 활발해지면 오히려 총기 판매가 급증하는 역설이 반복돼 왔다. 총기 난사 사건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총기로 무장해야 한다는 의식을 자극해 총기 구입으로 이어지고, 총기 규제 논의가 이뤄지면 총기 구입이 까다로워지기 전에 미리 사두자는 ‘사재기’ 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실제 미국의 총기 판매량은 총기 난사 사건과 더불어 총기 규제 의지를 보인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급증했다. 
 
2012년 12월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비극으로 총기 규제법 강화 논의가 이뤄졌지만, FBI 자료에 따르면 신원조회 건수는 2013년부터 한 해 2,000만건 이상으로 증가했고 2015년에는 2,314만건, 2016년에는 2,753만건으로 두 해 연속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해는 강력한 총기 규제 공약을 미리 약속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당선이 예상되면서 총기 사재기 심리가 극성을 부렸다. 
 
올해 총기 규제에 미온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후 총기 판매는 또 한번의 역설을 겪었다. 미국총기협회(NRA)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총기 규제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소비자의 ‘안심’으로 총기 사재기 심리가 누그러져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텍사스 교회 총기 난사 사건에서 군 복무 당시 전과 기록이 있던 범인이 허술한 시원조회를 통과해 총기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나 법무부와 의회가 최근 신원조회 시스템 강화 움직임을 보이자 총기 판매량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미주 한국일보 송용창 기자
인사말  |   Contact us  |   사이트맵

The Law Office of K Choi P.C. | CEO : 최 경규
ADDRESS :(로스엔젤레스 사무실) 3435 Wilshire Blvd Suite 1855, Los Angeles CA 90010
(부에나 파크 사무실) 6131 Orangethorpe Ave. Suite 270, Buena Park CA 90620
TEL : 213-285-0700 (로스엔젤레스) 714-295-0700 (부에나팍)- (070) 4352 - 8651 (한국번호)
E-mail: myiminstory@gmail.com
COPYRIGHT since 2010 Gnullzip P.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