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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트럼프의 여성편력
03-31-2020 06:10:29
최 변 조회수 307

지난 주말 동안에 20년이 넘은 녹음 테이프를 두고 논란이 있었군요.  트럼프의 사생활과 맞물려 트럼프의 인간성을 보여주는 좋은 재료가 될 것 같습니다.  트럼프의 여성 편력과 함께 과거로 돌아 가 보겠습니다
 
트럼프는 물론 3번의 결혼(두 번의 이혼)으로 총 5명의 자녀를 두고 있지만여자는 당연히” 세 명에 그친 것은 아니었죠.  전화 녹음에 나오는 여자만 해도 열명에 가까워 옵니다.  (이바나마알라멀라이나이상 세명의 부인카알라 브루니세 명의 여자 친구, 마돈나 제외)
 
첫 번째 부인은 1977년 결혼한 체코 출신의 모델 이바나 젤리코바(Ivana Zelickova)입니다.  체코 (청소년국가대표 스키 선수를 지내기도 했다는 이바나는 프라하 대학에서 체육교육으로 석사학위까지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사실 호주 출신의 스키 선수 알프레드 윈클마이어(Alfred Windlmayr) 1971년 결혼하고캐나다에서 거주하며 남편과 별거중인 사람이었습니다. 1976년 촬영 차 뉴욕에 왔고 트럼프를 만나, 9개월만에 결혼하게 된 것입니다

젊은 시절의 트럼프와 이바나


 두 사람은 13년 동안의 결혼 생활 중 도널드 주니어 (Donald Jr. 장남, 1977년생, 2005년 결혼에릭(Eric, 차남, 1984년생, 2014년 결혼이반카(Ivanka 장녀, 1981년생, 2009년 결혼등 세 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왼쪽부터 에릭, 이반카, 도널드 주니어 (트럼프 성인 자녀 3명, 트럼프 타워에서 아버지와 근무)

 
트럼프와 이바나 사이에서 염문을 뿌리며 두 사람을 갈라 놓은 여자가 1963년생마알라 메이플스(Marla Maples)라는 미국산 영화배우였습니다.  트럼프와의 섹스가 생애 최고의 섹스였다고 자랑하기도 했던 여자죠

두번째 부인 마알라 메이플스와 트럼프 (젊었을 때)

 

두 사람은 1991년 약혼 후 취소이후 1993년 출산 후 결혼이라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말이 많았죠.  트럼프 녹음테이프도 1991년 이때 만들어진 것입니다. 첫 부인 이바나와의 이혼,  두번째 부인 마알라와의 관계 등이 중심이 된 것입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면, 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트럼프가 틀림 없습니다.  전화 인터뷰를 하고 있는 사람이 트럼프 "대변인" 존 밀러 (John Miller)라며 말하고 있는데목소리가 트럼프 목소리와 똑 같아처음부터 트럼프로 의심을 받았고이제는 아는 사람은 다 인정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물론 본인은 금요일 아침방송 TV인터뷰를 통해 내 목소리 같지 않다며 발뺌하며 능청을 떨었습니다.  자기 목소리를 흉내 내는 사기꾼들이 많다나요

Donald Trump/John Miller Washington Post Tape [1991 interview]

테이프에 나온 말 중에도 트럼프 본인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불식중에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이바나와의 결혼 12년 동안 이바나에게 잘 해 주었다는 이야기는 극히 주관적인 것으로 본인의 판단이 아니고는 잘 하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He” (트럼프를 지칭)라는 말로 트럼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사실은 자신의 이야기를 3인칭을 사용하여 누구보다 정확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마알라와 같이 살고 있는 것 외에 여자친구가 세명이나 있다는 언급도 있는데요사실 여자친구”(girl friend)의 기준은 본인이어야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어쨌거나 언론에 대고 외도에 가까운 여성편력을 이렇게 자랑할 수 있다는 것은 당시 트럼프의 언론관좋든 싫든 언론을 타면 기업에는 이익이다는 것을 잘 보여 주는 것입니다.  사실 지금의 트럼프 행태도 그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죠.   
 
테이프의 내용은 이바나와의 이혼나중에 프랑스 사로코지 대통령의 부인으로 퍼스트 레이디가 된 카알라 브루니(Carla Bruni)와의 사연두 번째 부인이자 당시 여자친구였던 마알라 메이플스와의 만남, 반지 사연 등 여러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돈나(Madonna)와의 이야기도 섞여 있습니다.  마돈나와는 관계가 없고 언론의 이야기는 지어 낸 것이라고 하네요.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던 마돈나에게는 별 관심이 없었나 봅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카알라 브루니

필자는 이 테이프에서 존 밀러(John Miller)등 다소 귀에 익은 이름이 눈에 띄는데요.  "John Miller"라는 이름은1973년 유에스 오픈(US Open)에서 마지막 날 63타를 치며 대 역전극을 만들어 우승한 쟈니 밀러(Johnny Miller)라는 골프 선수하고 사실상 같은 이름입니다골프를 좋아하는 트럼프의 단순한 생각이 낳은 결과물로 보입니다

전화 인터뷰를 하고 있는 사람, 즉 존 밀러(John Miller)라는 사람은 트럼프가 신뢰하는 사람파트타임으로 대변인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데우스운 이야기입니다.  만일 존 밀러라는 사람이 실제로 있었다면 이미 나타나서 유명인사가 되어 있겠죠?  "파트타임", "인터뷰를 마치면 자기 길을 가겠다"고 한 것을 보면, 1회성으로 가공의 인물을 내세우고자 한 트럼프의 심리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이름이 티퍼니(Tiffany)입니다.  테이프를 들어 보면뉴저지 타즈마할(Taj Mahal)의 티퍼니스(Tiffany’s)라는 가게에서 산 반지가 트럼프의 두번째 부인 마알라”(Marla Maples)를 위한 약혼 반지가 아니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을 듣고 마알라는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티퍼니라는 여자와는 단지 트럼프 타워에서 옆집 사는 이웃이라는 거 밖에 없었는데타즈마할에서 가게를 열 수 있었다고 하네요.  어쨌거나 그 타퍼니와의 인연으로 인하여마알라와의 사이에 낳은 딸 이름을 티퍼니” (Tiffany)로 지었습니다.  참 그 사람과의 인연이 남달랐나 봅니다.  둘째 딸 티퍼니는 현재 로스쿨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티퍼니는 사실 그동안 언론에 자주 등장하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가끔 TV에도 얼굴을 보이고 있습니다.  

티퍼니 트럼프 (둘째 부인 마알라 메이플과의 사이에서 난 딸)

또한, 인터뷰에 카알라 이야기도 상당 부분 나오는데요.  좋은 관계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두 사람은 사실 딱 한번 만난 적이 있지만트럼프가 말하는 것과 같은 사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백제 무왕 서동요 이야기처럼언론을 통하여 떠들어 버리면 자기 여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언론에 마치 대단한 사이라도 되는 것처럼 뿌려 보는 것이죠물론 브루니 본인은 강력하게 이를 부인했고 브루니는 이후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유럽에서 몇 번째 가는 부호의 딸이라나요?  이쁘기도 하네요.  이것을 보면트럼프는 마알라를 버리고 카알라를 차지할려고 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만트럼프도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있었겠죠

카알라 브루니

 녹음을 한 사람은 피플 메거진” (People Magazine)의 수 카스웰”(Sue Carswell) 이라는 기자였습니다.  현재 뉴욕 주도 올버니에 거주하고 있는 카스웰이 갑자기 관심의 대상이 되고 TV 등 언론사에서 인터뷰가 진행되기도 하였는데정작 카스웰은 그 녹음 테이프를 수년 전에 이사하면서 잃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 생각으로는 트럼프가 일부러 녹음 내용을 언론에 흘린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금 보고 문제폴 라이언과의 화해 문제이전 집사의 오바마 대통령은 죽어야 한다는 발언 등으로 자신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니까 궁여지책으로 언론의 관심을 딴 곳으로 돌리기 위해 던진 것 이라네요.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에 테이프를 제공한 사람은 익명을 조건으로 했기 때문에 누군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만일 트럼프가 유출 시킨 것이라면그 당시 통화 내용을 녹음을 하였다는 것도그 녹음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것도그다지 유쾌한 내용도 아닌데 방송에 터뜨릴 수 있다는 것도터드리는 시기도 모두 놀라울 따름입니다.  배짱도 배짱이지만 언론을 다루는 솜씨로 따지자면 소위 말하는 입신의 경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당시 뉴욕 언론이 트럼프 이야기로 도배되고 있었으니 녹음 테이프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터져 나올 수 있으니 이것은 언론 입장에서는 큰 고기덩어리를 받은 셈이지요.     
 
트럼프의 위장술에 관한 한존 배런(John Barron) 이라는 이름이 사실은 더 유명합니다.  이미 1980년부터 트럼프의 지주 회사,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rump Organization)의 부회장이라며 여러 언론사와 통화하였습니다.  물론 트럼프 본인이 통화하면서 아닌 척 한 것이죠.  배런은 트럼프의 대변인변호사 등으로 뉴욕메거진워싱턴 포스트 등 여러 언론에 등장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는 현재 부인과의 유일한 자녀인 자신의 막내 아들을 배런(Barron)으로 이름 지었는데, 남다른 애착이 있었던 이름으로 보입니다.  

막내 아들 (올해 만 10세가 됨), 현재 부인 멀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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