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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의 끝자락이예요.
저는 어려서 코흘리개때부터 교회를 다녀서 늘 크리스마스 이브면 교회에서 새벽송을 돌곤했어요. 미국생활에서는 새벽송을 할 기회가 없네요. 추억으로 남아있는 새벽송이예요. 저희집 막내 아이는 산타의 존재를 믿을까 말까 하는 단계더라구요..ㅋ 올해가 산타로부터 받는 선물이 마지막이지 싶어요~ 산타에게 줄 쿠키를 사놓고,루돌프에게.줄 당근을 사겠다는것을 말렸네요.. 남편에게 그 새벽에 당근까지 먹으라 하기가 미안해서요..ㅋㅋㅋ 올 한해가 마무리되는 지금... 부디 님들~ 건강하세요~~~~ 우리 건강하게 이곳에서 잘 지내다가 기쁜 소식 나눴으면 좋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댓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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