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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관련 소식 워싱턴 일원‘증오범죄’증가 추세

  • 이민스토리
  • 2017-09-28 18: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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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MD 몽고메리카운티 큰 폭 상승…VA주는 12% 감소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증오 범죄가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등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의 ‘증오와 극단주의 연구센터’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DC는 2016년-2017년(7월31일까지)사이 107건의 증오범죄가 발생해 22%가 증가했다. 이 지역은 지난 2010년 57건의 증오범죄가 발생후 2011년 92건, 2012년 81건 2013년 70건, 2014년 71건 그리고 2015년에는 66건으로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대선 선거운동기간을 거쳐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62%가 급상승했다.
 
특히 2016년 DC서 발생한 증오범죄 중 동성연애자 관련 사건이 40건, 트렌스젠더-성 정체성 이슈 사건은 19건으로 성 소수자들에 대한 범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종교는 18건, 인종은 14건, 소수민족과 관련해서는 12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인구 25만 이상 전국 31개 카운티별 조사에서도 메릴랜드의 몽고메리카운티는 2016년 94개 증오범죄가 발생해 전년대비 42%가 증가했다.
 
한편 840만의 인구가 거주하는 버지니아 주는 증오범죄건수가 2016년 137건이 발생해 2015년(155건)과 비교, 11.6%가 줄어 전국서 12번째로 감소 폭이 컸다.
 
2016년 전국서 가장 많은 증오범죄가 발생한 주는 캘리포니아주로 931건이 보고됐고 이어 오하이오 704건, 뉴욕주가 607건, 미시건 490건, 켄터키주 294건등 이었다. 또 전국 증오범죄 총 발생건수는 3,887건으로 2015년 3,705건 보다 4.91% 증가했다. 그러나 미 법무부 통계국에 따르면 증오범죄는 지난 2003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25만건이 발생했으나 대다수는 경찰에 신고 되지 않는다.
 
증오·극단주의 관련 전문가들은 증오범죄 증가는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반 이민정책 시행과 함께 ‘인종차별’ 이슈까지 겹치며 큰 연관성이 있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사를 진행한 브라이언 레빈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난 대선으로 인해 분열이 일었던 것과 미국인들의 편견이 위험수준에 다다랐다는 것을 포괄적으로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주 한국일보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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