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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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관련 소식 '드림법안 통과, 지지해주세요'

  • 이민스토리
  • 2017-10-10 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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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교협, 한인지지 서명운동 전개…11월 VA 선거참여도
▶ 2천명 서명 목표 현재 500여명 참가
 
나카섹 관계자들(뒷줄)이 8일 열린문장로교회서 한인들에게 드림법안 지지서명 운동과 버지니아 주선거 참여 관련 홍보활동을 벌였다.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 워싱턴 지부(디렉터 오수경·이하 나카섹)가 청소년추방유예 프로그램(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DACA) 수혜자를 구제할 드림법안 통과를 의회에 요청하기 위해 지지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9일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서 한인들의 드림법안 지지서명 운동을 진행한 오수경 디렉터는 “현재 한인분들의 주요 모임장소를 찾아 드림법안 통과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지지서명을 받고 있으며 내달 있을 버지니아주 선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도록 관련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리는 일도 함께 하고 있다”며 “위기에 직면한 한인 다카 수혜자들을 돕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 말했다.
 
나카섹은 11월 중순까지 2,000명의 드림법안 지지명단 확보를 목표로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했다. 
 
오수경 디렉터는 “5개월 남은 추방유예 기간 안에 드림법안이 통과돼야 DACA 한인을 포함한 80만의 젊은이들이 추방위기에서 구제될 수 있다”며 “불체자들을 포함한 이민자들을 대변하는 입장에 선 정치인들을 선출하는 선거에도 한인사회가 적극 참여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5일 트럼프 행정부는 DACA를 6개월 유예기간을 둔 뒤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2017 DREAM Act’로 알려진 드립법안은 불체 가정의 청소년들의 신분을 구제해 시민권의 전 단계인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드림법안은 연방의회에서 지난 2000년대 초부터 2012년까지 매년 추진돼왔지만 오바마 정권이 행정명령을 통해 DACA를 시행하면서 법안 상정이 중단됐었다. 
 
 
미주 한국일보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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