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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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관련 소식 볼티모어 이민자 친화형 도시로

  • 이민스토리
  • 2017-11-14 18: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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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시가 추방 대상 이민자들에게 법적 지원을 확대하는 등 트럼프 행정부와 각을 세우고 있다. 

캐서린 퓨 시장은 최근 ‘안전한 볼티모어시’(Safe City Baltimore initiative)’라는 정책을 마련 내년 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하지만, 우선은 시 정부가 10만 달러, 베라 연구소가 10만 달러를 투자, 이민자들에 대한 법률 지원을 한다는 내용이다. 즉, 이민자들이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됐을 경우 변호사 선임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한다. 40만 달러 정도면 최소한 40명을 도울 수 있다고 메릴랜드 내 최대 라티노 이민자 권익 단체인 카사 오브 메릴랜드는 밝혔다. 게다가 이 프로그램에는 이민자들을 위한 예방과 교육 내용도 포함된다. 
 
퓨 시장은 “이민자들이 안전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면 범죄를 당했을 때 사법 경찰관에게 신고하기를 꺼리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시의 환경은 더욱 위험해진다”며 프로그램 시행 이유를 밝혔다. 
 
 
미주 중앙일보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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