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도 않은 캐러밴(Caravan)을 들고 나와 인종(이민 및 불법이민) 문제에 불을 지피더니, 기어이 폭탄을 하나 터뜨리는군요.
남쪽 국경을 군인들로 지키겠다는 이런 말은 골통 '백인'들이 좋아할 수사(rhetoric)입니다. 지난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사람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뜻을 강력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경이 군인들로 지켜질 수 있으니 DACA 문제도 이제는 담장과는 별도로 논의(해결) 할 수 있다는 논리도 같이 주장해 주기를 바랍니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