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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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관련 소식 Caravan

  • 최변
  • 2018-04-06 1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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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에서의 폭력을 피하여 난민(asylum) 신청으로 미국에 체류하고자 하는 일단의 사람들 (금년에는 약 1,200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을 "Caravan"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주로 구아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에서 오는 사람들인데요, 멕시코를 통하여 미국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 외관상 불법이민자로 보일수 있어, 트럼프가 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일 포화를 퍼 붓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이 사람들 중에는 "강간을 당한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상식이하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사실은 자국에서의 폭력 즉, 불안한 정치하에서의 강도, 강간 등을 피해서 오는 사람들인데 울고 싶은 사람 뺨을 때리고 있네요. 물론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골통백인들) 공감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사실 이 사람들이 불법이민자는 아닙니다.  국경을 불법으로 넘더라도 '난민' 신청 사유가 있다면 1차 심사 후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현재의 이민법입니다.  그래서 국경을 불법으로 넘었다고 하더라도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이들이 자국에서 박해를 받는 '난민'이기 때문이고 난민의 보호는 미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연일 계속되는 발언들이 도를 넘어서는 듯 합니다.  이것이 죽일 듯이 김정일과 서로 다투다가 하루아침에 돌아서듯이 극과 극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이제는 멈추고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자신은 자신의 선거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겠지만, 식상한 이러한 멘트들이 이제는 트럼프를 몰락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인 중에서도, 정파를 떠나,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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