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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관련 소식 하원의장 Paul Ryan, "퇴임하겠다"

  • 최변
  • 2018-04-11 1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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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장 Paul Ryan이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함으로서 이번 회기를 끝으로 정치를 그만두고 가족에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이민개혁을 지지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퇴임을 발표하니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과거 이민개혁을 지지한 전력이 있어 하원 골통(Freedom Caucus)들로부터 자신들의 지지 없이는 이민개혁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후 하원의장의 자리에 올랐던 라이언 의장은, 사실 발목이 묶여 있어 이민개혁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길목마다 트럼프가 가로막아 중도 성향의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며 이민개혁을 추진하고 싶어도 추진할 수 없었습니다.  트럼프는 이민개혁을 위한 이민개혁이 아니라 자신의 거친 '수사'(rhetoric)를 이용, 득표에 활용하기 위한 이민개혁 외에는 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도 라이언 의장은 트럼프-라이언 권력 구조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48세 불과, 아직 젊은 라이언 의장으로서는 얼마든지 후일의 기회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와 엮여 자신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것보다 트럼프를 버린 이미지로서 자신을 꾸미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아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하원의장의 주인이 바뀔 것으로 보고 이어지는 탄핵싸움에서 민주당과 맞서 싸울 의욕이 없었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공화당 대통령 중 트럼프 같은 인종주의자가 다시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올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  그렇다면 중도 성향의 라이언으로서는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면 이번 판단은, 다소 이기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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