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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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관련 소식 트럼프 골프장 해고자, 시정연설 참석

  • 최 변
  • 2019-02-01 06: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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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na Morales 

 

지난달 뉴욕 타임즈에 자신이 트럼프 골프장(NJ Trump National Golf Club)에서 서류미비자로서 수년 동안 일했던 사실을 폭로했던 빅토리나 모랄레스(Victorina Morales)가 연방 하원의원의 초대를 받아 시정연설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모랄레스가 뉴욕 타임즈 기사 발표 이틀전 그만두었는데, 골프장 측에서 아무런 통보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고된 것인지 아닌지 아직 확실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모랄레스는 현재 영주권자입니다) 

 

모랄레스는 초대를 받아들이며, “전체 이민자들을 위하여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것에 대하여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은 “얼굴을 드러내는 것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며, 나 자신 때문에 나서는 것이 아니며, 미국에 있는 수백만명의 서류미비자들을 대신하여 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지역구 하원의원인 왓슨(Watson Coleman)은 빅토리나를 초대한 이유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자들이 진정 어떤 사람들인지를 제대로 인식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며, 이 사람들은 폭력을 피해 이주한 여성 그리고 아이들이며, 법을 준수하고 세금을 꼬박꼬박 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인정해 주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빅토리나 얼굴을 보며 거짓말 하는 것을 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백악관은 이에 대한 논평 요구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필자는 이러한 빅토리나의 움직임이 의미가 있다고 보는 이유가 트럼프의 위선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류미비자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뒤로는 서류미비자들 채용하고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이들이 서류미비자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채용했다는 것, 심지어 서류미비자를 채용하기 위하여 회사에서 허위 서류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다는 것 등이 (무더기로) (줄줄이) 밝혀진다면, 트럼프는 분명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골통들이 돌아설 수 있는 ‘변명’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상징 트럼프 타워에도 수백명의 서류미비자들이 동원되었고, 이 문제로 인하여 수년동안 소송을 치루었고 결국 합의에 이르렀지만 그 내용을 비밀에 부쳐 놓았다는 점 등 파고 들면 나올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이 문제를 힐러리의 ‘벵가지 사건’ (이메일) 수준의 선거 이슈로 만들어야만 2020에 트럼프를 격추시킬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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