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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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관련 소식 트럼프 아들도 서류미비자 고용

  • 최 변
  • 2019-03-07 0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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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두 아들 즉,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Jr.)와 에릭 트럼프 (Eric)가 “Leather Hill Preserve” 라고 이름 붙여진 사냥지에서 서류미비자를 고용하고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사람들은 사냥을 하기 위하여 아무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땅으로 가는 듯 합니다.^^

 

퀸테로(Quintero)라는 사람의 이야기인데요, 18년 동안 트럼프 골프장 그리고 사냥터에서 일해 왔는데 이번 1월에 서류미비자 채용 뉴스가 나가고 난 뒤, 뉴욕, 뉴저지 골프장에서 최소 18명 이상 해고 당했는데 그때 해고되었다고 합니다. 

 

퀸테로 말에 따르면, 자신의 수퍼바이저(supervisor)는 자신이 서류미비자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소셜 시큐리티 넘버를 제공하지 못하자, 골프장에서 사냥터로 일터를 옮겨야 했다고 합니다. 

 

주목할 점은 퀸테로가 채용될 때 위조 영주권 (fake green card)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위조 영주권은 인터넷 등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300 정도의 비용으로 2~3일 정도면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사기업체”에 취업하는 것이라면, 그리고 월급만 받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면, 위조영주권이 들어간다 한들, 이민국에서 나와 일일이 신분을 확인하지 않는 한, 문제될 것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것은 범죄 행위에 해당됩니다) 진짜 영주권을 받기 위하여 21년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사람들을 비웃는 듯 합니다. ^^  

 

서류미비자들에 대해 온갖 악담을 가리지 않고 있는 트럼프 마저도 E-verify를 온전히 채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에만 도입해 쓰고 있습니다. - 물론 이것은 ‘비용’(인건비)을 고려한 전략적인 선택입니다.) 그리하여 이런 일이 트럼프 골프장에서도 가능한 것입니다. 

 

퀸테로는 퇴직하면서 회사에서 ‘어떻게 해보자’는 말도 없이 그냥 짤라 버렸다고 서운한 감정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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