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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관련 소식 부러저지, 2위 후보에 근접

  • 최 변
  • 2019-04-24 07: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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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02.103.17

 

민주당의 꿈나무 “부러저지” (Pete Buttigieg)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

아이오와에 이어 두번째로 예비선거가 펼쳐지는 뉴햄프셔 주 예비선거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부러저지는 14%로 2위인 조 바이든(Joe Biden) 전부통령의 18%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1위는 물론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입니다.  2위자리만 꿰찬다 해도 하나의 사건이 되고 샌더스의 선두 자리는 위협을 받기 시작할 것입니다. 

 

2020 대선은 2020년 11월에 있고, 아이오와 예비선거가 시작되는 것도 2020년 2월이기 때문에 다소 멀어보이긴 하지만, 불과 두달 후인 6월말에 벌써 후보들 사이에 토론회가 시작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2020 대선이 그다지 멀지 않고 코앞에 다가온 느낌이 듭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불과 한달전만 해도 급성장하고 있던 “베토”(Beto O’Rourke)가 급격하게 밀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베토보다도 더 신선해 보이는 인물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베토는 지지율이 불과 3%에 머물고 있습니다.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었던 카말라 해리스 역시 4%로 이렇다할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오와 그리고 뉴햄프셔 주는 전체 예비선거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풍향계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하면 부러저지의 돌풍이 태풍으로 변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가 73세의 고령임에 비해 37세라는 젊은 나이, 러스트 벨트 (Rust Belt) 표를 빼앗아 올 수 있는 지역적 배경 (인디애나), 아프간 참전 등을 통하여 보수층에도 어필하는 이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트럼프 당선의 원동력이 되었던 저학력 백인들의 표를 되찾아 올 수 있는 ‘백인’으로서 유일한 (최고의) 후보라는 점을 생각하면, 즉,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점에서 부러저지는 파괴력이 있는 후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똑똑하고 말도 잘합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대학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두어 정치적 감각도 뛰어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이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천만에요.  마치 약방의 감초처럼 논란거리를 제공해 줌으로 오히려 지지자가 늘어납니다.  정치 경력이 전혀 없었던 트럼프가 ‘논란’으로 성장했던 것처럼요.  즉, 언론에서 그 후보에 대해 할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부러지지를 보고 있으면 밥맛이 되살아 납니다.  어렴풋이 트럼프의 종말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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