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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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관련 소식 우려스러운 테러

  • 최 변
  • 2019-08-05 0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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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20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수십명을 다치게 한 텍사스 엘파소(El Paso) 총기 사고의 범인이 ‘백인 우월주의자’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나며 우려를 낳고 있다.

우선 그의 트윗에서 “BuildTheWall” 해시태그가 나타나고,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트럼프 이름에 따라 총기를 배열하여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또한, 폴 왓슨(Paul Joseph Watson) 같은 극우 활동가들의 동영상이 올라와 있기도 하다. 

 

또한 그가 쓴 글에는 “인종정리”(ethnic displacement), (이민자를 이르는 말로)”invaders”(침입자)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글들은 모두 트럼프의 반이민 수사(rhetoric)와 일치하는 것들이다.  트럼프의 반이민 수사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우려 스러운 것은, 범인이 댈러스(Dallas)에 살고 있으면서 무려 8시간을 운전하여 국경도시 엘파소로 왔다는 사실이다.  말하자면 국경도시를 목표로 삼고 미리 계획했다는 것이다. 

 

한편, 불과 13시간 후 오하이오에서 또다른 총격 사건으로 1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은 범인이 현장에서 사살당하여 그 원인을 파악중에 있지만, 범인이 방탄복까지 입고 있었다는 점에서 우발적인 사건은 아닌 듯 하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에는 ‘백인’들과 시비를 붙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총을 맞을지도 모를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일이 있었다고 하여 트럼프의 반이민 수사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로선 인종주의를 부채질하여 '무지한' 백인들의 표를 얻어내는 것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러니 하게도, 이러한 테러사건은 트럼프의 반이민 수사가 '몽매한' 백인들에게 먹히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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