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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관련 소식 트럼프, “부러저지 심각하게 생각 안해”

  • 최 변
  • 2019-12-17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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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 진영에서 부러저지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트럼프가 가끔 장난끼로 부러저지를 언급하긴 하지만, 정작 선거대책을 심각하게 논의하는 자리에서는 부러저지가 거의 언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부러저지가 언급되지 않는 이유를 (트럼프측은) 부러저지의 흑인(소수계) 지지율에서 찾고 있다.  즉, 일부 백인표는 얻을 수 있지만 결국 흑인들의 표를 얻지 못하여 민주당 후보가 되지 못할 것으로 계산한다는 것이다. 

 

트럼프가 자신의 트윗에서 부러저지를 언급한 것이 지난 5월이었으니, 트럼프의 트윗 속도를 생각하면 부러저지는 ‘잊혀진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흑인들은 결국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찍을 사람들이라는 것을 계산하면 트럼프의 생각은 잘못된 인상을 준다.   정작 트럼프 본인은 지난 선거에서 흑인들 표를 거의 받지 못하고도 당선되기도 하였다. 

 

트럼프가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이었던 ‘저학력 백인’층 표를 뺏어와 대통령에 당선된 것처럼, 부러지지는 ‘고학력 (고소득) 백인’들 표를 일부 뺏어 올 뿐만 아니라, 트럼프가 가져간 저학력 백인들표를 다시 뺏어와 당선될 수 있다.

 

부러저지는 이러한 연유로 “중도” (moderate)의 길을 걷고 있다.  즉, 워런과 같이 극좌로 가지 않고 백인들 표를 의식하여 중도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소수계의 목소리를 덜 듣는 인상을 주게 된다.  그리하여 소수계의 열렬한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조금은 서운하게 보이고, 이민자들을 언급하는 횟수도 많지 않고 또한 이민자들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는 점은 조금 아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은 전략에 따른 행동이고, 그 결과가 결국 보답으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차분이 인내를 가지고 지켜 보아야 할 것이다.

 

트럼프는 곧 머지 않아 부러저지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트럼프가 선거에서 이길 때와 마찬가지로 부러저지는 “이기는 공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모르고 있을리는 없어 보인다.  자신이 “러스트벨트”(rust belt) 백인들표를 뺏는 전략을 애초에 (2015년) 계획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백인들 표에 관한 한 가장 위협이 되는 존재가 부러저지이기 때문이다.

 

부러저지는 이제 전국 지지율에서 바이든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Quinnipiac University P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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