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이민법 소식

이민법 관련 소식 부러저지, 뉴햄프셔 경선 '아쉬운' 2위

  • 최 변
  • 2020-02-12 09:33:24
  • hit364
  • 76.169.118.112

Pete Buttigieg and Bernie Sanders

 

‘핏 부러저지’ (Pete Buttigieg)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가 화요일 뉴햄프셔 예비선거에서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아이오와 1위에 이어 뉴햄프셔 근소한 차이의 2위로서,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이며 모멘텀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1위 25.9% vs 2위 24.4%)

 

뉴햄프셔는 버니샌더스의 지역구인 버몬트(Vermont)에 인접한 주라는 특성으로 인하여, 버니 샌더스가 우위에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부러저지는 상당히 선전한 셈이다.  지난 2016년 뉴햄프셔 예비선거에서는 샌더스가 힐러리에 60% 대 37%로 압승했던 점을 돌이켜 보면, 부러지지가 얼마나 선전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두드러진 점은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줄곧 선두를 달리던 바이든 (전) 부통령이 5위로 밀려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는 점이다. (바이든 부통령이 탈락해야 다수의 소수계 유권자들이 부러저지로 가게 된다) 

 

다음 경선지는 네바다 그리고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경우 흑인 인구 비율이 27%에 이른다. (예비선거 흑인 유권자 비율은 60%에 이른다고 한다) ‘흑인’ 오바마 대통령의 부통령을 8년이나 지냈다는 사실은 바이든 부통령이 자랑할 만하지만, 유권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지켜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러저지는 이제 네바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만 올려 준다면, (3위 이내) 계속하여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아이오와, 뉴햄프셔에서 백인 인구 비율이 압도적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러저지에게 사우스캐롤라이나, 네바다는 진정한 시험대가 된다.  지금까지 (일부 언론에) 알려진 바로는 부러저지의 흑인 지지율은 0%에 가깝다. 

 

네바다의 경우, 백인 비율이 50%에 미치지 못하고, 히스패닉 인구 비율이 27% 흑인 비율이 8% 아시안 비율도 8%에 이르는 등 다양한 인종이 공존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제 부러저지는 대선가도에 마지막 검증을 거치게 된다. (물론 추가로 "블룸버그 변수"도 있다 ^^) 즉, 민주당 경선 특성상 비백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는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다.  부러저지가 백인 아닌 유권자들에게 어느 정도의 지지를 받게 될지 많이 궁금해진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1]

열기 닫기

The Law Office of K Choi P.C.

대표: 최 경규

[로스엔젤레스 사무실] 3435 Wilshire Blvd Suite 1855, Los Angeles CA 90010 [부에나파크 사무실] 6131 Orangethorpe Ave. Suite 270, Buena Park CA 906

전화번호: 714 – 295 - 0700 / (213 – 285 -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