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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관련 소식 바이든의 러닝메이트

  • 최 변
  • 2020-08-10 05: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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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ulation intensifies over Gov. Whitmer as Biden nears decision ...

 

바이든 후보가 곧 자신의 러닝메이트(running mate)가 될 부통령 후보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미 ‘여성’을 부통령 후보로 뽑을 것이라는 발표와 함께, 후보가 될 사람들을 모두 여성으로 한정시켜 놓았다. 

 

여성이 부통령이 되고 또한 대통령 유고시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른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략적이어야 하는 부통령 선택이 “충분히” 전략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남성들 중에서도 더 나은 전략적인 후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든 후보도 알고 있겠지만, 이번 선거 역시 ‘러스트 벨트’(Rust Belt)를 둘러싼 백인 ‘골통’들의 표를 누가 차지하느냐 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수많은 부통령 후보를 물리치고, ‘인디애나’ 주지사를 부통령의 후보로 선택한 것도 물론 ‘러스트벨트’를 염두에 둔 것으로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었다. 

 

승부처를 분명히 알고 있고, 목표가 분명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이 이루어진 것이다. 

 

바이든은 한편, 카말라 해리스 (Kamala Harris) 연방 상원의원을 포함한 다수의 여성들을 후보에 올려 놓고 있지만, ‘러스트 벨트’를 염두에 둔 후보는 잘 보이지 않는다. 

 

최소한 미네소타 연방 상원의원 클로버처(Amy Klobuchar) 정도는 후보에 올려 놓아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최적의 후보로 보이는) 미시건 주지사 위트머 (Gretchen Whitmer)도, 클로버처 상원의원도 모두 자신들은 아니라고 선을 그어 놓은 상황이다.

 

클로버처 상원의원은 조지 플로이드 (George Floyd) 사건이후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면 유색인종의 여성이 러닝메이트가 되어야 한다며 후보직을 사양하였고 위트머 주지사 역시 바이든 후보측과 조율이 되지 않은 듯, 이미 자신은 아니라고 밝힌 상황이다.  

 

트럼프가 2016년 모두 가져간 미시건, 위스콘신, 펜실베니아, 미네소타 등이 하나같이 불과 몇 만표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 지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건만 바이든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16년 표를 그대로 두고, 러스트 벨트 일대에서 10만표만 가져오면 승부는 달라질 수 있다)

 

최종적으로 선택 결과가 나와 봐야 하겠지만, 이 두 여성 중 한명을 고르지 못한다면 바이든의 선택은 ‘패착’이 될 수 있다. 

 

다행히 지지난 주말 바이든이 미시건 주지사를 만났다고 하니 마지막까지 기대해 본다.  부통령 선택 결과는 이번주 중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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