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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인 학부모들의 대변자 되겠습니다' 포트리 교육위원 출마한 엘리사 조 후보

  • 이민스토리
  • 2017-10-11 08: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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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포트리 교육위원에 출마하는 엘리사 조 후보(앞줄 왼쪽 두 번째)가 10일 포트리 도서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인 주민들과 함께했다.
 
"한인 학부모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오는 11월 7일 치러지는 뉴저지주 본선거에서 포트리 교육위원 당선을 노리는 한인 엘리사 조(38) 후보의 포부다.
 
조 후보는 저지시티에서 태어나고 해링턴파크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한인 2세이지만, 한국에서 이민 온 1세 남편과 결혼해 한국어도 능통하다. 1세와 2세 모두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젊은 한인 후보인 셈이다. 
 
특히 포트리 학군은 전체 학생의 30~40%가 한인이기 때문에 한인 학부모와 학군을 잇는 교육위원의 역할이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조 후보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학부모들이 학교.학군 측에 요청하고 싶을 때도 이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문화적 차이도 있고, 괜히 요구를 했다가 학교 측이 아이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며 "결국 학부모와 학교.학군 양쪽을 잘 이해하고 대변인 역할을 할 교육위원이 필요하다. 이 역할을 맡고자 출마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남편과 함께 포트리의 '마샬아츠' 태권도장을 운영 중이다. 그는 "일 특성상 학생과 학부모 의견을 많이 듣는 편이다. 학교에 대한 한인사회의 다양한 생각들을 교육 행정을 담당하는 교육위원회에 전한다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포트리 교육위원 선거에서는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이 중 3명이 당선된다. 한인은 조 후보가 유일하다.
 
이날 회견을 찾은 한인 학부모들은 "초등학교에서 인종차별 관련 사건이 종종 발생하지만 학교 측이 원인 규명에는 다소 소홀한 편"이라며 "학부모 입장에서는 문제 삼았다가 더 큰 피해를 당할까봐 참는 경우가 많다.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는 교육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언제든 의견을 듣겠다. 카카오톡 등 메신저도 환영이다"고 말했다. 201-300-7838.
 
 
미주 중앙일보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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