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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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역 사회에 큰 힘 되고 있다'

  • 이민스토리
  • 2017-10-16 18: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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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이사장(오른쪽)과 김명숙 봉사위원장(왼쪽)이 창립자 중 1명인 홍자 화이트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72년 5명이 친목단체로 모이기 시작한 이래,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 한인 최고의 봉사기관으로 거듭난 대한부인회(이사장 박보경)가 창립 45주년을 맞았다.
이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정치인들과 한인 단체장 등 600여 명이 14일 저녁 타코마에 위치한 ‘그레이터 타코마 컨벤션 센터’에 모였다.
 
박보경 이사장은 “행사를 위해 미 주류 단체나 기업에서도 많은 후원이 있었다”고 전하면서 “대한부인회의 기념식은 이때까지 한인들의 후원이 밑거름이 되어 가능했다”며 지역 한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에는 밥 퍼거슨 주 법무장관이 참석해 “대통령이라도 법은 지켜야 한다”는 주제 연설로 현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을 비판하고 이민자들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메릴린 스트릭랜드 타코마 시장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서울 용산 출생임을 언급하면서 “같은 한국인으로 대한부인회가 타코마 지역의 한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와 마크 린드퀴스트 피어스 카운티 검사장, 아담 스미스 연방 상원의원, 브루스 F. 댐마이어 피어스 카운티 위원장이 대한부인회에 축문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민자 출신인 사이러스 하빕은 축하인사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화면상으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기도 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홍자 화이트씨가 특별 초대돼 대한부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홍자 화이트씨는 1972년 첫 창립자 5명 중 1명으로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홍씨는 “대한부인회는 어느 한사람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모든 회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앞으로 창대해져서 한인 노인들과 국제 결혼한 한국 여성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하공연으로는 샛별문화원 단원들이 장구춤을 선보였으며, 행사 마지막에 이사들이 모두 나와 아리랑을 부르며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1972년 시작된 대한부인회는 1979년 비영리단체로 등록됐고 현재는 서부 워싱턴주 11개 카운티에서 1300명의 직원들이 다민족 노인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 킹카운티와 피어스카운티에 200세대의 노인아파트를 추가 건설하여 연간 총 1만 여명에 이르는 노인들에게 주거 공간과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주 중앙일보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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