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이민법 소식

뉴스 윤곽 드러난 트럼프 방한일정…경호는 어떻게 이뤄지나?

  • 이민스토리
  • 2017-10-18 19:29:05
  • hit579
  • 45.33.142.148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2017.9.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양국 합동으로…"아직 구체적 협의 이뤄지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동안 국빈 자격으로 방한(訪韓)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경호는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빈방문은 외빈방문 종류 4가지(국빈방문·공식방문·실무방문·사적방문) 중 가장 격(格)이 높다.
 
경호는 격에 영향을 받진 않지만, 대통령 경호처는 외빈의 급(級)이 무거운 만큼 보다 높은 수준의 '철통경호'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르면 경호대상 중에는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의 국가원수 또는 행정수반과 그 배우자'가 포함된다.
 
또 '그밖에 실장(현 처장)이 경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국내외 요인'도 언급돼 있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 및 그의 남편인 자레드 쿠시너도 경호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 공식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한다.
 
18일 경호처를 포함한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경호는 양국 합동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한국에서 이뤄지는 일정인 만큼, 우리측에 경호 책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양국간 협의해 경호 임무를 수행할텐데, 아직 그에 대해 구체적 협의가 이뤄진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같은 경호임무는 경호처가 주도하지만, 경호처 단독으로 행사하는 것이 아닌 경찰과 군(軍)이 함께 투입돼 활동한다. 일정에 따라서는 대테러 임무를 맡고 있는 국가정보원 등 유관기관들도 함께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DMZ(비무장지대) 등 군사분계선 인근 접경지역에 방문할 경우 한미연합사 차원에서 군사작전 수준의 경호가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머무르게 될 숙소 또한 철저한 경호가 필요한 곳인만큼, 어느 곳이 숙소가 될지 또 어떤 경호가 이뤄질지도 주목되고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하얏트 호텔'을 숙소로 택해 사용해왔다. 이곳은 남산에 둘러싸여 경호가 용이하고, 용산 미군기지와 차량으로 5분 거리라는 점 등이 선택이유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곳을 숙소로 사용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호상 이유로 한국을 떠날 때까지 이를 공개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뉴스1 조소영 기자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0]

열기 닫기

The Law Office of K Choi P.C.

대표: 최 경규

[로스엔젤레스 사무실] 3435 Wilshire Blvd Suite 1855, Los Angeles CA 90010 [부에나파크 사무실] 6131 Orangethorpe Ave. Suite 270, Buena Park CA 906

전화번호: 714 – 295 - 0700 / (213 – 285 -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