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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뉴욕 '트럭 테러'에 '美입국 심사 극대화 지시'

  • 이민스토리
  • 2017-11-01 08: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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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정치적으로 수정하는 건 좋지만 이 경우는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PHOT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입국 심사를 최대한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후 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건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중동과 (세계) 다른 지역에서 이슬람국가(ISIS)를 격퇴한 뒤 이들 (세력이) 우리나라에되돌아 오거나 입국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뉴욕시 테러 공격의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 신과 당신의 국가가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금 국토안보부에 ‘극단적인 입국심사 프로그램(Extreme Vetting Program)’을 강화하라고 이미 지시했다”면서 “정치적으로 바로잡겠다는 것은 좋다. 하지만 이 경우엔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건 소식이 전해진 직후 “뉴욕에서 역겹고 미친 인간이 또 공격한 것 같다. 경찰이 이 건을 자세히 보고 있다. 미국에선 안된다”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성명을 통해서도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미 정부는 연방수사국(FBI)과의 공동수사를 포함해 뉴욕 경찰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도 이날 트위터에 “오늘 뉴욕시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한다. 사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모두를 위해 기도한다”고 썼다. 
 
할로윈 축제 날이었던 이날 오후 3시쯤 맨해튼 남부 로어맨해튼에서 한 소형 픽업트럭이 자전거 도로로 뛰어들었다. 트럭은 최소 10개 블럭을 자전거 도로 위로 달리며 무방비 상태의 보행자와 자전거 탑승자 드을 치었다. 이로 인해 8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9세 남성 용의자는 트럭이 스쿨버스와 충돌해 멈춘 뒤 가짜 총을 꺼내 들고 차에서 내리다 경찰의 총에 맞고 체포됐다. 그는 차에서 내리며 아랍어로 “알라우 아크 바르(신은 위대하다)”를 외쳤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이번 뉴욕 트럭 테러 사건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추진해 온 반(反)이민 정책에 대한 지지가 상승하고 반대 여론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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