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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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메인 주 여성, 위장 결혼 자폭

  • 최 변
  • 2019-04-05 04: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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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메인 주 거주 무세로 (Marena Muchero)라는 여성이 위장결혼(sham marriage)으로 유죄를 인정하며(guilty plea) 5년의 보호관찰(probation)을 받았습니다.

 

무세로라는 여성은 이미 절도 전과가 있고 그 집행유예(probation) 기간 중이었는데 다시 범죄를 저질러 현재 구금되어 있습니다. 

 

위장 결혼이 적발된 것은 본인이 경찰에 대고 ‘위장 결혼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장결혼은 이민법 문제이고 지방경찰이나 연방경찰에서 관여하지 않는 문제라고 잘못 판단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니라면 스스로 범죄를 밝힐 이유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경찰과 국토안보부에서 사건을 공동으로 조사했다고 하니, 아마도 경찰에서 이 사실을 이민국(ICE)에 알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경우가 흔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국토안보부에서 조사가 나오자 결혼 웹사이트에 광고를 올려, ‘돈을 받고 결혼할 용의가 있다’고 한 사실을 그대로 밝혔다고 합니다. 

이 광고를 보고 연락한 사람은 네팔 출신의 스레스타(Eilove Shrestha, 27)라는 남자인데, $13,000을 받고 혼인하기로 약정하였으며, 약속한 돈은 할부 형식으로 주기로 하였는데, 지금까지 준 돈은 $3,00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 남자는 원래 노스 캐롤라이나에 살고 있었는데 메인주의 반고(Bangor)까지 가서 혼인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6월 1일 처음 광고를 했고 6월 13일 이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6월 25일 혼인신고하였으니 빠르긴 했네요.  혼인신고한 다음날 이 남자는 다시 노스 캐롤라이나로 돌아 왔습니다. 

 

이 남자 역시 사기 결혼(marriage fraud)으로 소추를 당하였는데, 유죄 판결을 받게 되면 최고 5년형 그리고 최고 25만불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자는 현재 5만불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상태이고, 유죄를 인정하지 않고 재판을 요구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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